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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자/배워보자

조선의 건국과 통치질서의 확립 이야기 한국사 공부 읽으면서 공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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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시험준비 문제풀이도 중요하지만 전체적인 흐름을 쉽게 알아보기 위해 적어보자.



조선의 건국 과정 이야기

고려 말기가 되면서 새로운 나라를 만들어 내자!
조선을 누가 세웠는가? 개혁파 신진사대부 신흥무인세력 들이 조선을 만들기 시작하였다.

요동정벌


원나라가 망하고 명나라가 되면서 땅을 달라고 요구하자 최영장군이 명나라를 치러 감
이게 바로 요동정벌이다.
최영장군이 요동정벌을 하러갔으나 명나라 힘이 생각보다 너무 쎄다보니 혼자는 버거워
이성계에게 도움을 요청함 이성계는 군대를 이끌고 도와줄듯하다가 다시 돌려 위화도에서 군대를 회군 함으로써(
위화도회군) 이성계는 위화도회군을 통해 권력을 장악 하게 되고 고려를 점령하게 된다.


조선의 건국 이성계


이성계는 과전법을 실시하여 신진사대부에게 경제력 기반을 다지게 해주고 (과전법으로 쉽게 땅을 퍼준다 생각하자)
이성계를 반대하는 세력 즉 고려쪽 정몽주 온건파 사대부들을 제거하며 조선을 세우고 수도를 한양으로 옮기게 되었다.

조선은 신진사대부 중심으로 세워지며,

조선의 특징은 통치이념은 성리학이며 즉 를 중요시하게 되고,

조선을 이끌어 가는 상류층 양반 (문반, 무반) 의 형성

양반관료제 사회이며, 귀족사회인 고려보다는 능력제 사회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


조선의 초기 왕



조선의 왕들의 업적과 왕권강화,


태조 이성계 (조선을 건국했다.)

태종 이방원- 왕권강화, 국왕중심의 정치를 실시함.
사병을 혁파했다.
호패법을 실시- 모든 남자 (양반부터 노비까지) 나무막대에 개인정보가 적혀 있어 세금,군역을 걷을 수 있도록 함.
6조 직계계 실시 – 의정부(오늘날의 국회와 같은 의미이다)- 왕권강화

세종 - 만원의 주인공이시다. 똑똑한 신하들을 많이 뽑아 기회를 많이 주도록 하였다.
경연제도실시- 유교경전으로 경연
재상정치- 왕보다는 똑똑한 신하들과 함께 의논하며
의정부의 권한을 강화 시킴
집현전을 실시 – 훈민정음 창제
풍흉(풍년과 흉년)과 토지의 비옥도에 따라 세금을 조정하여 걷음.

세조 – 지방의 반란을 제압하며 왕의 자리를 차지.(단종을 킬하고 왕좌에 올라감)
집현전, 경연을 없애버림
직전법을 실시 (왕이 직접 현직관리에게만 땅을 주는 제도)하여 국가의 재정을 확충하려고 하였다.
세종과 태종의 공통점은 왕권강화 국왕중심의 정치

성종- 경연의 부활, 브레인들만 모이는 홍문관 설치
경국대전 일종의 법전을 만들어 냄으로써 유교통치 질서를 확립





조선의 대외 관계




조선은 다른 나라들과 활발히 교류하였다.

태종때부터 명나라와 친한관계로 유지, 사대관계
여진과 왜(일본)은 적대시한 관계였으나 회유 강경도 같이하는 교린정책을 실시하였다.

세종 때 여진족이 우리나라 국경선을 침입하여 압록강 주변 여진족을 최윤덕 장군으로 물리치며 4군을 설치, 두만강 근처에는 김종서 장군이 6진을 만들어 여진족을 물리침
세종때 4,6 의 의의는 오늘날의 국경선이 확립 되었다라고 기억하자.

조선과 일본과의 관개
세종 때 왜구들의 찾은 침략으로 쓰시마 섬 토벌하였고, 삼포의 항구를 개항 해줌




조선의 통치기구




아래 의정부 아래 6조
의정부 – 조선 최고의 의결기구 (회의기구)이다. 3정승이 정책을 합의하여 결정을 내린다.
6 – 정책을 집행하는 기구

*3언론기구 (통촉하여 주시옵소서)
3사는 사헌부 (관리감찰) 사간원(간언, 왕을 깐다), 홍문관(자문기관-지식인생각하자)으로 이루어져있다.
고려시대의 삼사는 회계기관이고, 조선시대 3사는 언론기구 다름을 기억하자.

승정원-왕의 비서 역할 , 내시
의금부–사법기관
승정원과 의금부는 왕권강화기구라고 말할 수 있다.
춘추관 – 역사책을 만들어 내는 곳
한성부 – 한양의 행정업무
성균관- 학교



조선의 지방행정구역




조선은 전국을 8 로 나누었다. 즉 경기도, 경상도,
부,목,군,현
조선은 전국 8도에 *관찰사를 파견하였다.
고려시대에는 안찰사를 파견하여 기억하자

*모든 군 과 현에 지방관(사또를 수령)파견하였다.
고려시대에는 모든 군과 현에 지방관이 파견되지 않았다. 속현이 제외됨. 잊지말자.

지방관 역할은(수령)의 역할을 고을을 다스리는 행정, 재판, 군사, 사법
사또 옆에 있는 향리(이방)는 그지방에 오래 산사람들, 행정실무를 맡아 함.
조선시대의 향리는 고려시대에 비해 권한이 약화되었다.

*유향소에는 공부를 열심히한 지방양반들이 만든 모임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자.
유향소는 그 지방의 향리와 수령들을 감시,감찰하면서 보좌를 해준다.
백성을 교화시켜주는 역할을 하였다.


조선의 군사제도



16세~60세의 양인(평민, 양반) 남자들이 군대를 갔다. 여자와 노비는 군대를 안감, 왜냐 노비는 인간이 아닌 재산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군대는 중앙군 (5위)과 지방군( 수군 절도사-해군, 병마절도사- 육군) 으로 구성되어있다.
그외에 잡색군이 있다.
*잡색군 -일종의 예비군으로 평상시 일을 하다가 유사시 파견. (전쟁이 터지면 파견되는 것이다.)



조선의 교통


*조운제도 : 세곡(세금을 곡식으로 걷어)을 경창(서울)까지 운반하는데 수운교통(배)을 이용하였다.
*잉류지역: 평안도,함경도 세금을 걷지만 서울까지 갖고 오지 않고, 국방비사신접대비로 사용하였다.



조선의 통신


봉수제도 : 산에 불을 피워  연기로 국가의 위급상황을 알려주었다.
역원제도 : 말을 타고 다니던 시절 여관처럼 임시 숙소,


조선의 교육제도



서당 (초등학교)
서울에는 사부학당 지방에는 향교를 설치하여 (중학교)
성균관 (대학교)로 간다.

*과거제도
문과: 문관 ( 양반의 자제들이 시험봄)
무과: 무관-칼쓰는 이순신 (양반, 향리, 상민 )
잡과: 기술관-의사,과학자 (기술관의 자제들이 시험을 볼수 있다.) 기술교육은 해당 관청에서 받을 수 있다.
*고려시대에는 무과가 없지만 조선시대에는 무과가 있다.

조선시대에는 과거시험을 통해서만 관직에 올랐다.?? 아니다.
음서제천거(관직의 자제, 추천을 받아서) 를 통해서도 관직에 오를 수 있었다.
그러나 음서제로 주요관직에 오르는 것이 제한적이라 이를 통해 조선은 고려에 비해 능력제사회라고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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