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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가정통신문 인사말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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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주, 4월 2주, 4월 3주, 4월 4주 가정통신문 인사글

코로나 가정통신문 인사말
예상치 못한 코로나 19바이러스로 인해 우리 사랑스러운 아이들은 물론 가족들, 우리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따듯한 봄은 오고, 노랗고 빨간 꽃봉오리들이 올라오며 새로운 생명들이 우리를 맞이합니다. 이번 주말에는 따사롭게 내리쬐는 햇살아래 앉아 아이와 함께 이야기 나누어보세요. 우리 모두 참 잘 견뎌내고 있고, 대견스럽다고 말이죠.
이럴때 일수록 모두 웃으며 생활할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하루속히 코로나 19가 종식되어 다솜 어린이들의 활짝 웃는 모습을 볼 수 있길 바랍니다.
휴원이 길어짐에 따라 여러 가지 힘든 점이 많습니다. 현재의 불편함이 보다 더 큰 불편을 막고자 하는 취지로 해석이 됩니다. 따라서 우리 유치원에서도 부득이하게 정부지침에 따라 무기한 휴원이 연장됨을 알려드리며 추후 개학 일정이 확실시 되는 경우 바로 공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아침, 저녁으로 불어오는 쌀쌀한 바람, 하루걸러 내리는 차가운 빗방울에 찾아오던 봄이 쏙 숨어버린 줄 알았는데 재잘재잘, 까르르 까르르 봄꽃처럼 향기롭고 봄볕처럼 따스한 아이들의 몸짓과 목소리들이 들리는 것을 보니 우리 어린이집에도 봄이 오나 봅니다. 그런 아이들의 모습이 꼭 연두 빛 새싹들이 쪼로로 모여 봄볕에 쑥쑥 자라나는 모습 같다지요. 연두 빛 4월을 기다리며 봄볕이 우리 아이들도 쑥쑥 자라나게 하길 기다려 봅니다.
가족들의 가정에서도 행복한 4월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3월 한 달이 지나고 어느새 4월을 맞이합니다. 맑은 날씨 속에 꽃샘추위로 꽤 쌀쌀한 한 주입니다. 어느 때보다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아란어린이들을 만난 지 벌써 한 달이라는 시간이 지나며 눈에 크게 보이진 않지만 천천히 하지만 꾸준히 한 단계 한 단계 발전해 가는 모습이 너무 자랑스럽게
느껴집니다. 작은 일이지만 스스로 혼자 해보려고 노력하는 모습, 넘어져도 손을 털며 일어나려고 용기 내는 모습. 마음속으로만 ‘잘 할 수 있어!’ 응원하지 마시고 잘했으면 큰 소리로 잘했다고 이야기해주세요.
그리고 가슴으로 꼬옥 안아주시는 것도 잊지 마세요!

식목일 인사말
다가오는 4월 5일은 식목일을 맞이하여 우리 친구들과 예쁜 꽃모종을 옮겨 심는 활동을 하려고 합니다. 알록달록 예쁜 꽃들을 보면서 봄이 우리 앞에 성큼 다가왔음을 몸으로 느끼며 우리 어린이들의 정성과 사랑으로 식물에대한 아끼는 마음을 갖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가정에서도 식목을 맞아 씨앗이나 나무를 심어보는 활동을 통해 자연이 우리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여주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셨으면 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따스한 오후 햇살이 어느새 거리를 연두 빛으로 물들이고 있네요. 지저귀는 새소리도 몽글 몽글 피어나는 새싹들도 반가운 4월입니다. 우리 아이들도 우왕좌왕 새로운 친구들과 원 생활에 적응하던 3월을 뒤로하고 제법 익숙해진 모습입니다. 우리 아이들, 어느새 친구의 소중함을 알았나 봅니다. 가끔은 다투기도 하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 손을 잡고 재잘재잘 이야기를 나눕니다.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친구에게 관심을 가져 보세요. 친구에게 관심을 가져주는 것만으로도 아이에겐 큰 기쁨이 된답니다. ^^
4월, 바깥 활동이 많아지면 아이들이 다소 산만해지기 쉽습니다. 가정에서도 낮잠 시간과 휴식시간을 반드시 지켜 안전사고를 예방해 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반짝 꽃샘추위로 인해 콧물을 훌쩍, 기침을 콜록 감기에 걸린 친구들이 많은 한 주였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손 씻기 등의 기본생활습관을 잘 지키고 어린이집에 보내실 때에는 실내 채광으로 인해 더울 수 있으니 안에 입는 옷은 지나치게 두꺼운 것은 피해주시길 바랍니다.
다가오는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입니다.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의욕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날입니다. 장애인은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가족이며 친구입니다. 신체적으로 혹은 정신적으로 장애가 있을 뿐 우리와 다르지 않습니다. 장애인을 배려할 수 있는 깊은 마음과 편견을 갖지 않는 순수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장애인들이 겪는 불편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 어떻게 하면 불편하지 않도록 도울 수 있는지 이야기를 나누어보세요. 따뜻한 마음을 지니고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 아는 고운 어린이가 될 수 있도록 사랑을 가르쳐주세요.


안녕하십니까?
본격적인 봄이 시작되면서 여기저기 활짝 피어난 봄꽃들이 우리들 마음을 즐겁게 합니다. 우리 아이들도 꼭 봄 꽃 같아요. 봄 햇살 아래 “우리 좀 보세요. 잘 할 수 있어요!” 하고 말을 건네는 것 같습니다.
낯설게 시작했던 3월은 어느새 옛날이야기가 되어 버렸습니다. 봄꽃처럼 화사한 웃음을 머금고 제법 친구들을 배려하고 규칙도 스스로 지키려고 노력하니 말입니다. “애들아 너희는 잘 할 수 있어! 언제나 너희들을 응원할게” 소리 없이 아이들에게 말을 건네어 봅니다.



안녕하십니까?
봄에 만나는 꽃소식은 사람의 마음을 즐겁게도 환하게도 하는 마술의 힘이 숨어있는 것 같습니다. 유치원에서는 친구들과 함께 작은 꽃씨를 심었습니다. 매일 물도 주고 들여다보는 아이들의 마음이 참 예쁩니다. 아이가 어떤 꽃을 심었는지 어떤 모습으로 피어날지 물어봐주세요. 아마 아이들은 신나게 자신이 심은 꽃에 대해 이야기 하겠죠? 엄마와 아빠가 항상 자신의 모든 일에 관심을 두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도록 많은 대화를 나누는 한 주일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4월은 봄볕도 따스하고 야외 관찰 학습을 하기도 적당한 날씨라 원아들과 함께 봄나들이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날씨가 따뜻한 관계로 아이들이 밖에서 노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바깥에서 노는 시간이 많을수록 정서적으로 산만해지기 쉬우므로 적당한 휴식을 취하도록 관심을 가져주시어, 아이들의 성장이 보다 안정적이고

평온한 마음으로 이루어지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밤과 낮의 일교차가 커서 감기에 걸리기 쉬운 계절이오니,

아이들이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개나리꽃의 모습이 우리 아이들의 모습처럼 화사하게 느껴집니다. 어색하게 유치원 이곳저곳을 살피던
아이들이 이제는 제법 능숙한 솜씨로 다른 친구들을 도와주기도 하고 친구들도 많이 사귀었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바깥에서 놀이를 하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뛰어 노는 시간이 아이들이 감당할 수 있는 정도 보다 많아지게 되면 아이들을 정서적으로 산만해지기 쉽습니다. 적당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날씨가 너무 좋아진 탓에 아이들은 실내활동보다는 실외활동을 즐기게 되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신나게 뛰어노는 경험은 아이들의 건강과 정서에 무척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하지만 위험한 곳에서 위험한 행동을 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도 무척 필요합니다. 어떤 곳이 위험한지 어떤 행동이 위험한지 자녀들이 주로 놀이하는 장소에 함께 나가서 알려주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그리고 놀이한 후, 집으로 돌아와서는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하는 청결교육도 필요합니다. 이번 한주도 아침 햇살만큼 싱그럽게 보내세요.





5월 어린이집 가정통신문 인사말 ,5월 유치원 가정통신문 인사말  노인유치원 가정통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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