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읽어보자

2월 가정통신문 인사말 ,

반응형

 2월 가정통신문 인사말, 2월 인사말

 

2월 1주 가정통신문 인사말 , 새해 인사말, 설날 인사말

 

 

다음 주는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설입니다. 설날은 새해의 첫 머리, 그 중에서도 첫 날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새해 첫 날 아이들과 어떤 설날 풍경을 그리시나요? 아침 일찍 일어나 설빔을 입고 조상님들께 차례를 지냅니다.

어른들께 세배를 드리면 1년을 축복해주는 덕담을 듣지요. 쫀득쫀득 맛있는 떡국 한 그릇을 먹으면 한 살을 더 먹고요, 떡국 한 그릇 더 먹으면 키가 한 뼘 더 자라납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친척들과의 만남은 두근두근 가슴을 설레게 하고요, 가족과 함께하는 윷놀이에 한바탕 소란이 일어나지요. 웃음이 한바탕 이어지는 날입니다. 연휴 동안 아이들과 꼭 함께 시간을 보내주세요! 절하는 법을 가르쳐주고 설 노래를 같이 불러주세요.

바른 호칭에 대해 알려주고 새해 소망을 함께 적어주세요. 우리 아이들에게 설을 맞이하는 기쁨, 그리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배울 수 있도록 말입니다.

2020년  가족 모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유치원 가족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어느덧 봄이 시작 된다는 입춘이 지나며 많이 따뜻해 졌습니다.떠나는 아쉬움 그리고 새로움에 대한 설레임이 함께하는 2월에는 한해동안 우리 아이들과함께 유치원 생활을 돌아보며 친구들, 선생님과 못 다한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것입니다.

 

졸업과 수료가 있는 2월입니다. 1년 동안 의젓하고 씩씩하게 유치원을 결석도 안하고 열심히 다닌 우리 어린 이들에게 고마움을 표합니다. 아주 대견스럽습니다.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꿋꿋하게 교육뒷바라지에 전념하신

학부모님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2020학년에도 변함없이 열정을 쏟아 교육하겠습니다.

 

2월 2주 가정통신문 인사말

 

정월 대보름(2월 6일)

음력 1월 15일은 새해들어 처음 보름달을 보는 정월대보름입니다 소원을 빌기도 하며 예로부터 정월 대보름에 소원을 빌기도 하며 만들어 먹는 별식을“상월절식”이라고 하는데 오곡밥․ 약식 ․ 복쌈 귀밝이술 ․ 부럼 ․ 진채식

등이 있습니다.

 

땅콩이나 잣, 호두, 밤 등 부럼

- 나이 수대로 깨물며 종기나 부스럼이 나지 않게 해달라고 기원하며. 견과를 껍데기 채 '오도독' 소리가 나게 깨무는 부럼은 부스럼에서 온 말이라고 합니다.

 

 

 

2월 3주 가정통신문 발표회 인사말

 

하얀 눈처럼 밝고 맑은 우리  어린이들이 한 해동안 활동들을 마무리 하며 사랑하는 가족 여러분을 초대하고 그동안 꾸준히 배우고 익혀왔던 실력을 뽐내고자 연습준비에 한창입니다. 자신의 기량을 뽐내어보고 함께 즐긴다는 것이 얼마나 큰 기회인지 모릅니다. 그 동안 쑥쑥 자란 자신의 존재를 자랑하고 싶은 마음은 자신감 으로 발전하겠지요?! 온 가족이 함께 해주신다면 교육적으로도 매우 효과적인 격려가 될 것입니다.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다운 우리 어린이들을 위해 칭찬과 격려의 말씀도 부탁드립니다.

 

이번 주는 우리 친구들의 졸업식과 형님반 진학이 있는 주입니다.

그동안 저희 원을 믿고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아이들을 보내주신 학부모님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씩씩하고 건강하게 자라준 아이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또 다른 시작에 힘찬 첫발을 내딛는 졸업식에 꼭 참석하시어 마음껏 축복해 주시기 바랍니다.

 

 

 

2월 수료식 졸업식 인사말  

 

이번 주에는 그동안 열심히 준비한 아이들의 공연과 함께 1년을 마무리하는 졸업식 및 진급식이

있습니다. 정들었던 유치원을 떠나고 친구들과 헤어지는 것은 아쉽지만 또 다른 시작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한 친구들과 진급하여 새로운 반에 편성될 어린이들에게 긍정적이고 씩씩하게 해쳐나갈 수 있도록 격려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한해 동안 건강하고 예쁘게 잘 자라준 친구들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건네어 봅니다. 학부모님께도 저희 원을 믿고 사랑과 관심 보내주신 점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이들과 신나게 구르고 즐겁게 노래하는 사이 1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렸습니다.

어색해 수줍어하던 모습은 사라지고 도움 없이도 스스로의 일은 척척 해내는 의젓한 언니, 오빠가 되었습니다.

이제 5살이던 아이들은 6살이 되고, 6살이던 반은 7살이 되어 유치원의 제일 큰 형님이 되었습니다.

유치원의 제일 큰 형님이었던 반 친구들은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됩니다.

다가오는 주에는 친구들의 졸업식과 수료식이 있습니다. 헤어진다고 생각하니 아쉬운 마음이 가득합니다.

교실에서 함께 웃고 우는 사이 정이 참 많이 들었나봅니다. 특별하고 멋진 마음씨를 가진 친구들이었기에 아쉬움이 크지만 그럴수록 유치원 생활을 잘 마무리 하고 마음속에 유치원 친구들과의 우정을 간직하겠습니다. 가정에서도 친구들과 함께 나누었던 즐거운 추억에 대해 이야기하며 마무리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