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귀. 가정통신문. 부모교육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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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마음 1월 1일 아침 일어나 찬물로 세수하면서 먹은 새로운 첫 마음으로 1년을 산다면..첫 출근하는 날 신발 끈을 매면서 먹은 마음으로 직장 일을 한다면.. 그 사람은 그 때가 언제이든지 늘 새 마음을 안고 사는 까닭에 향하는 냇물처럼 날마다 새로우며, 날마다 깊어지며, 날마다 넓어지는 삶을 엮을 것입니다.

 

작은 씨앗 하나 작은 씨앗 하나에서 모든 것은 시작이 됩니다. 땅속에 씨앗이 없으면 아무것도 자라나지 않습니다. 죽은 땅처럼 봄이 와도, 비가 내려도 싹이 나지 못합니다. 씨앗이 없는 땅에는 생명력이 있는 그 어떤 것도 창조되지 못합니다. 씨앗은 모든 것의 시작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모두 알곡이 될 씨앗입니다.

 

가족간의 대화를 나누어 보세요. 가족 간의 대화는 사랑의 울타리가 됩니다. 가족 간의 대화는 인간의 기본 질서를 배우며 터득하게 만들어 줍니다. 가족 간의 대화는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작은 사회의 장이 되기도 합니다. 가족 간의 사랑의 대화로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자녀에게  관심을 주세요. 어린이들은 어른 못지 않은 스트레스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이에 대처하는 능력은 오히려 부족합니다. 어른의 우울증에 비해 어린이는 감정 자체의 문제는 물론 공격적 행동, 짜증,

수면과 섭식의 변화, 비행 행동의 변화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랑하는 자녀의 행동을 주의 깊게 살펴봐 주세요.

 

과학교육의 중요성 우리의 생활 속에는 다양한 과학의 원리들이 숨겨져 있습니다. 거창하고 어렵다고 생각되는 현상을 생활 속에서 찾기 위해서는 간단한 실험은 아이들의 재미와 함께 이해를 도와줍니다. 답을 미리 가르쳐 주지 않으며, 이론을 암기시키는 것은 금물입니다. 질문이 어려워도 당황하지 않습니다. 뭐가 재미있는지만 단순하게 물어봐주세요. 아이 스스로 선택하게 하며, 어려운 과학용어 사용은 되도록이면 피해주세요.

 

가정이란. 가정이란 아기의 웃음소리와 어머니의 노래가 들리는 곳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가정이란 따듯한 심장과 행복한 눈동자가 마주치는 곳입니다. 가정이란 서로의 성실함과 우정과 도움이 만나는 곳입니다. 가정은 어린이들의 첫 교육장소이며, 무엇이 바르고 무엇이 사랑인지 배우는 곳입니다.

 

쉼 없는 두뇌 운동

우리의 신체는 쓰면 쓸수록 튼튼해집니다. 야구선수의 왼팔과 오른팔을 비교해 보면 쓰지 않는 근육이 쇠퇴하듯이 두뇌건강도 그 활용도에 따라 달려있습니다. 그런데 신경을 많이 쓰면 쉬이 늙는다고 믿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것은 소심한 성격의 발로이거나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항상 열린 마음으로 건전한 지적 도전을 통해 자기발전과 자아 성취를 이루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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