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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함께하는 감상 시간 아이들과 작품을 감상할 때에는 여러 가지 그림을 제시하고 그중 자기 마음에 드는 작품을 골라 자신의 생각을 말하게 합니다. 같은 그림도 다른 사람이 보고 느낀 것과는 다른 생각과 느낌을 찾아내는 학생을 높이 평가할 때 보다 다양한 감상으로 이끌어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이 자기의 생각을 주저함 없이 적극적으로 표현하도록 해야 합니다.

요즘 아이들은 컴퓨터 키보드 두드리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동안 컴퓨터를 고장 낼까봐 못 만지게 하셨다면 이번 기회에 차근차근 컴퓨터 만지는 방법을 가르쳐주세요. 간단한 게임은 부모님과 꼭 함께 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컴퓨터를 만질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아이들은 무척이나 행복해할 것입니다.

 

흙의 소중함 요즘 세대 아이들은 밖에 나가서 노는 시간이 많이 줄어든 만큼 흙을 만지기란 쉽지 않습니다. 놀이터에서나 볼 수 있지만 그것은 자연의 흙보다는 모래에 가깝습니다. 흙 속에는 지렁이, 개미집 등 살아있는 생명체가 살고 있습니다. 그것은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어오는데 충분하지요. 그것은 그림책을 통해 본 것보다 훨씬 구체적이고 생동감 있는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흙놀이는 깨끗한 옷차림과는 바꿀 수 없는 가치 있고 아이들이 스스로 놀이를 찾아 놀 수 있는 소중한 하루 일과 놀이가 될 것입니다.

 

다양한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도록 해요. 어려서부터 아이들은 친구들과 함께 있게 지낼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아이들은 여러 친구들과 함께 놀이하면서 나눔, 양보,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흔히 큰 아이가 어린아이들과 놀면 큰 아이의 부모는 손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그 속에서 아이들은 리더십을 갖게 되고 돌보아야 할 동생을 가짐으로 마음이 넓은 아이로 자랄 수 있으니까요. 

 

달콤한 꿈나라를 위하여 알아두세요. 낮 동안 힘차고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충분한 수명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일찍 자야한다는 것을 아이에게 친절하고 합리적으로 아이 스스로 이해할 수 있도록 설득력 있게 설명해주세요. 잠자리에 드는 시간  침대에 누워 동화책을 함께 읽는다거나 하루 동안 지냈던 이야기를 함께 나누며  아이가 잠들 때까지 함께 하는 시간을 정해 놓으면 어떨까요?? 자기 전에 머리맡 이야기 시간은 아이의 지혜로움과 대화하며 편안하고 행복한 꿈나라로 이끄는 꼭 필요한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