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가자

해외여행 위험지역,질병 안전 정보 알아보자.

반응형

해외여행 위험한 지역, 국가별 감염병을 알아봅시다.  

해외여행을 안전하게 다녀오려면 나의 건강이 필수입니다. 여행 전에 반드시 여행지의 유행하는 질병과 예방접종을 통해 안전하게 다녀오는 것이 좋겠습니다. 해외여행 안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여행 정보 및 도움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각 나라별 검역감염병 오염지역을 잘 살펴보세요. 해마다 감염병 위험 지역을 정하여 국가에서 안전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해당 나라를 방문하거나 경유한 사람입국 시 건강 상태 질문서를 작성하여 검역관에게 제출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를 위반할 경우에는 검역법 41조에 의거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실 수 있다는 점을 꼭 기억하세요. 감염병에 따라 감시 기간이 있어서 체크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싶습니다. 그럼 2020년 1월 1일 자 기준으로 어떤 나라들이 있는지 알아봅시다.

 

 


2020년 3월 21일자 여행주의보

아래 내용은 기본적으로 조심해야 할 나라별 질병이구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입국제한된 나라가 많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이번 여행주의보는 기존 여행경보와는 별개의 조치로서 코로나19 발병과 관련하여 일부 국가에서 우리 국민에 대해 입국금지·격리 또는 검역 강화 등을 실시함에 따라 우리 국민이 해당 국가(지역)를 여행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예기치 못한 불편과 위험을 알리기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여행경보 2단계 (여행자제)로 상향조정된 나라들입니다.

이탈리아 전역, 중국전역, 일본, 이란, 홍콩, 칠레 ,스페인, 에콰도르 . 

이탈리아 - 롬바르디아주, 에밀리아-로마냐주, 베네토주, 피에몬테주, 마르케주 등. 


 

 

 

  해외 여행시 주의 할 점 꼭 기억하세요.

- 여행지 감염병 확인하기 (예방백신은 최소 2개월부터 준비하자.)

- 기존 복용약, 비상약 준비하자(벌레 기피제 등).

- 길거리 음식은 가능하면 피하자.

- 여행자 보험(운전)은 나의 안전을 위해 가입하자. 

- 야외활동 안전 수칙을 지키자.(물놀이, 시설물 안전) 

- 동물들의 접촉을 피하자.

 

여행 전 내가 여행할 여행국가의 위험요인, 질병 등 이 있는지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행 갈 때 필요한 예방접종, 말라리아 예방약, 기타 구급약 및 장비 등을 확인하세요. 개인 질병이 있는 사람들은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방접종이 필요한 경우에는 최소 2개월 전부터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말라리아 예방약의 경우에는 반드시 의사의 처방으로 약을 받아 최소 일주일 전부터 복용해야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기존 먹는 약, 해열제, 진통제, 선크림, 반창고, 종합 감기약, 살충제, 항생제, 일회용 밴드 등 필요에 맞게 준비하세요. 즐거운 마음으로 해외여행 왔는데 갑자기 복통이 일어나거나 상처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어떤 일이 벌어 질지 모르니까요. 혹시 임신 중이거나 임신 준비 중이라면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감염병 위험 지역으로 여행을 간다면? 예방 수칙에 대해 알아봅시다.


1. 출국 최소 2주 전에 예방 백신 접종하자. 

2. 낙타, 조류, 야생동물의 직접 접촉은 피하자.

3. 입구 시 나의 건강 상태 질문서를 제출하자.

4. 귀국 후 증상 발생 시 질병관리본부 1339에 알리자.


 

해외여행 가기 전에 나라별 감염병을 확인한 후 예방 접종을 꼭 합시다. 예방접종은 최소한의 비용으로 나의 몸을 건강하게 지킬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예방 백신은 출국하기 2주 전에 맞아야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여행 중에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는 낙타, 조류, 야생 동물들을 보고 직접 만진다거나 접촉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또 세균을 옮길 수 있는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감염병 지역의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입국장에서는 제출해야 할 서류가 있습니다. 감염병 오염지역에 있거나 경유한 경우에도 입국 시 검역관에게 건강 상태 질문서를 제출해야 하는데요. 혹시 열이 나거나, 기침을 심하게 한다거나 평소와 다른 건강 상태가 의심이 된다면 즉시 검역관에게 신고를 해야 합니다. 집에 돌아와서 위의 증상들이 계속될 경우 감염병 잠복기 내에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바로 1339에 알려야 하고, 가까운 보건소로 연계하여 감염병에 대한 행동요령 등을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국가별 위험 감염병을 알아봅시다.


 

아프리카 지역입니다. (37개국)

-황열(6일) 주의 국가 - 가나, 기니 비사우, 라이베리아, 모리타니, 브루키나파소, 시에라리온, 코트디부아르, 토고, 가봉, 세네갈, 차드, 콩고, 감비아, 베냉, 적도기니, 말리, 부룬디, 수단, 에티오피아, 중앙아프리카공화국   

-황열(6일), 콜레라(5일) 주의 국가- 우간다   

-콜레라(5일) 주의 - 짐바브웨, 모잠비크, 알제리, 잠비아, 말라위, 탄자니아

-황열(6일), 콜레라(5일), 폴리오(21일) 주의 - 나이지리아, 콩고민주공화국, 케냐

-페스트(6일) 주의- 마다가스카르 

-황열, 콜레라 주의 - 남수단, 앙골라, 카메룬

-콜레라, 폴리오 주의- 소말리아

 

아시아, 중동, 오세아니아 (17개국)입니다. 

중동호흡기 증후군(메르스 14일)- 레바논,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요르단, 카타르, 바레인, 오만, 이란, 쿠웨이트

폴리오(21일)- 파키스탄, 시리아, 아프가니스탄, 파푸아뉴기니

중동호흡기 증후군(14일), 콜레라(5일)- 예멘

동물(조류) 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10일)- 중국

 

아메리카 (13개국)입니다.

황열(6일)- 페루, 콜롬비아, 아르헨티나, 브라질, 베네수엘라, 파라과이, 볼리비아, 에콰도르. 수리남, 트리니다드토바고, 프랑스령 기아나, 파나마 나라 확인하세요.

 

 

 

  해외여행시 주의해야 할 감염병 무엇인가요?


 황열, 콜레라, 장티푸스, 일본뇌염, 광견병, B형간염, 인플루엔자, 말라리아 등은 주의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황열- 항체 형성기간 약 10일, 1회 접종으로 평생 유효하다. 예방접종 증명서가 필요한 나라가 있습니다.  

인플루엔자 - 매년 1회 접종 권유, 65세 노인, 심장, 폐 질환 환자, 아스피린 치료를 받는 어린이들 해당

장티푸스- 경구용, 주사용으로 두 가지로 나뉜다.(경구용 70% 예방 효과, 5년간 유효/ 주사용 3년간 유효)

일본뇌염- 여행 10일 전에 접종, 어린이들에게 백신 권유합니다.

콜레라- 개인위생 철저히 하고 깨끗한 음식 섭취로도 예방 가능 / 예방 백신은 기초접종 2회이다. 

 

광견병- 어깨 근육에 3회, 동물이나 시골 등 접촉이 많이 예상된다면 접종이 필요합니다.

말라리아- 2주 전에 권고 예방약 복용 필수/ 약을 먹어도 말라리아에 걸릴 수 있기 때문에 발열이 심할 경우에는 바로 병원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말라리아 증상은 보통 높은 온도의 고열과 오한, 발열이 주기적으로 반복되어 나타난다고 합니다. 원인은 말라리아모기에 물릴 경우 감염되는 경우입니다. 예방법은 병원에서 예방약을 8주 정도 처방받아서 먹는 방법으로 예방한다고 해요. 감기약과 같이 먹어도 무방하지만 더욱 확실하게 담당 의사선생님과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말라리아 약을 복용한 후 구토하거나 구역질이 날 수 있다고 하니 공복에 먹는 것보다는 식후나 우유와 함께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콜레라의 증상은 설사가 갑자기 나오거나 더 심할 경우에는 구토 증상이 함께 수반된다고 해요. 증상이 가벼울 경우에는 그냥 넘어가는 경우도 종종 있고 수액치료가 동반되기도 합니다. 증상이 계속된다면 가까운 병원에 내원하여 치료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콜레라 예방접종 후 술을 마시면 부작용이 있다고 하니 주의하세요. 예방법은 깨끗하게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과 위생적인 물로 조리하고 충분히 가열하여 음식물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러운 물, 개인위생만 신경쓴다면 예방 가능하다고 합니다. 특히 길거리에서 파는 음식들은 더욱 조심해야겠습니다. 

 

황열 모기에 물려 감염되며 두통이나 오한, 고열, 구토, 황달 증상이 나타납니다. 사람마다 감염 증상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어요. 잠복기가 있어 가벼운 증상으로 없어지는 경우도 있고, 더 심하게 구토를 한다거나 배가 아프거나 황달 증세가 나타난다고 해요. 독성기의 환자는 코나 입에서 출혈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증상이 심해질 경우에는 바로 병원 진료를 해야 합니다. 여행 전에는 항체가 형성될 수 있도록 적어도 10전에는 미리 예방접종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행지에서는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모기약을 챙겨 가시는 것도 좋습니다.

 

장티푸스는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을 섭취 후 감염될 수 있습니다. 증상은 권태감, 식욕부진, 설사 후 변비, 발열 증상이 있다고 해요. 감염자마다 열이 나는 경우도 있고 열이 없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반점이나 목의 림프절이 커진다거나  장기간 고열이 계속된다면 즉시 병원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장티푸스 예방접종은 지역 보건소나 병원 감염 내과에서 접종 가능합니다. 항체 형성이 2주 이상 걸리기 때문에 미리 예방 접종하세요. 그리고 무엇보다 개인적인 위생관리 또한 중요하다고 합니다. 비위생적인 음식물 섭취, 길거리에 파는 음료수 등 조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일본뇌염 작은빨간집모기로 인한 감염병입니다. 역시 백신 예방 접종을 권해드립니다. 어린이들은 필수입니다. 모기 퇴치제와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복장에도 신경 쓰는 것이 좋습니다. 4~7월에 많이 나타나며 일본뇌염 증상은 고열, 어지러움, 두통, 무기력증, 심한 경련, 의식장애 등이 나타납니다. 정말 상황이 안 좋을 경우에는 뇌염으로까지 전이된다고 합니다. 정말 무섭습니다. 5~15일 정도의 잠복기가 있으며 일주일 전후로 열이 내리면서 회복되기도 합니다. 

 

인플루엔자 -추운 겨울철 걸리는 독감, 호흡기 증상을 나타냅니다. 바이러스가 폐에 침투해 일으키는 급성호흡기 질환으로 특히 사람들이 모여있는 공공장소에서의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에는 조심해야겠습니다. 증상으로는 심한 고열, 기침, 인후통, 코막힘, 근육통, 소화장애, 전신피로, 두통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물을 많이 섭취하고, 열이 높을 경우에는 해열제를 복용함으로 충분히 낫는다고 합니다. 역시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심해질 경우에는 병원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백신 접종으로 예방하다고 합니다.  

    

광견병은 광견병에 걸린 강아지, 개에게 물렸을 경우에 나타납니다. 증삼은 침을 심하게 흘리거나 고열, 두통, 구토가 있으며 흥분하거나 불안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잠복기가 3~6주 정도이고, 의식장애나 혼수상태까지 갈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여행 중에는 야생동물을 직접 접촉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 밖에 주의할 점을 알아봅시다.


 

 1.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켜야 합니다. 세계 여러 여행지에서 빠질 수 없는 맛있는 음식들을 안전하게 먹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디든 먹기 전에는 손을 깨끗하게 씻어야 합니다. 비누로 구석구석 씻거나 알코올을 포함한 세정제를 활용하여 씻으세요. 되도록이면 생수나 탄산수 안전한 물이 좋겠습니다. 여행 도중 길거리에 파는 음식들도 무시할 수 없는데요. 안전하지 않은 음식들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유제품을 섭취할 때에도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2. 비상약, 모기 기피제 약(30~50%인 deep 기피제)을 꼭 챙기고, 모기나 벌레에 물리지 않도록 긴 복장이나 모자를 챙겨 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모기가 많은 시기에는 숙소도 신경을 써야 하는데요.  방충망이 설치된 곳이나 에어컨 기능이 있는 곳으로 예약하시면 좋습니다.  

 

3. 야외 활동이 많은 경우에는 자외선에 과다하게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자외선 차단지수 SPF 15이상)를 꼭 바르고,선글라스, 토시착용, 모자를 쓰면 더욱 좋습니다. 나의 피부는 소중하니까요.

 

4. 자유여행이 늘면서 직접 국제 면허증을 발급받아서 여행을 즐기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사고에 대비하여 여행자 보험(운전)은 필수입니다. 운전하실 때에는 나라별로 다른 교통규칙이 있기 때문에 미리 알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밤길, 눈길 운전은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우리의 목숨은 소중하니까요.

 

5. 길거리 다니는 야생동물들이나 동물들은 직접 만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동물에게 물렸다면 즉시 상처를 비누로 씻어내고병원 진료를 꼭 받아야 합니다.

 

6. 해외여행을 하다 보면 익사이팅 한 체험 활동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색 체험들 놀이기구, 물놀이, 번지점프 등등 해당 여행지에서 알려주는 안전 수칙을 반드시 숙지하고 지켜주세요. 어린이와 함께 갈 경우에는 보호자 주위에서 살펴봐야 하고요. 온천이나 스파 사우나에서는 너무 심한 온도 차이는 주의해야 합니다.

 

해외여행 후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하는 사람들.

 

- 말라리아의 경우에는 귀국 후에도 계속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약을 계속 복용해야 하는지, 몸 상태는 호전이 되었는지 정확히 확인해야 하는데요. 여행을 마치고 1년 동안 발열 증세, 감기처럼 증상이 반복될 경우에는 의사와 상담할 때에도 해외여행의 여부를 꼭 말해야 한다고 합니다.

 

- 여행하는 동안 야생동물, 개에 물렸을 경우에는 반드시 병원 진료를 받습니다.

 

- 당뇨, 고혈압, 신부전,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혹시 모를 질병에 대비하여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 평소와 다른 증상 설사, 구토, 발열, 피부질환, 무기력증, 황달 등이 반복되는 경우에도 검진이 필요합니다. 

 

- 여행 중 심한 감염병 질환이 의심되는 경우에도 전문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도 정확한 병의 원인과 감염 여부는 병원 진료를 통해 알 수 있으니 꼭 병원에 가셔서 상담받으시길 바랍니다.

 

해외여행 시 알아두면 좋은 것들이 있어요.


 

여권 훼손 주의합시다.  입국, 출국할 때 반드시 필요한 여권이 있습니다. 해외여행 중 여권에 낙서하거나 페이지를

 뜯어내거나 개인 정보가 적힌 앞면에 심한 얼룩이나 여권 표지가 손상되어도 제재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출입국 시, 항공권 발권할 때에도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하니 주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꼭 여행 중이 아니더라도 여권을 잘 보관해야 다음 여행도 즐겁게 할 수 있겠지요. 혹시 위급상황이 생길 경우에는 국가에 위치한 대사관 외교부 영사 콜센터로 연락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여권 복사해서 챙겨가세요여권을 잃어버릴 경우를 대비하여 여권 사본을 준비합니다. 여행 전에 두 세장 정도 사본을 챙겨두거나 여권번호, 발행 연월일, 우리 공관 주소 및 연락처 등을 따로 적어둡니다. 여권을 잃어버릴 경우에는 복제나 위조하여 나쁜 일에 사용되기 때문에 잘 챙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항공권 번호, 구입한 여행사는 찍어두세요돈도 잃어버리고, 여권도 잃어버리는 마당에 항공권도 잃어버리는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역시 여권과 마찬가지로 미리 항공권 번호가 찍혀있는 부분을 복사하거나 사진을 찍어 혹시 모를 일에 대비해 두세요. 또 구입한 여행사의 연락처도 알고 있으면 좋습니다. 항공권을 분실했을 경우에는 해당 항공사에 알려, 항공권 번호를 알려주면 된다고 합니다.  

 

수표 정보를 따로 적어두세요. 여행경비를 잃어버리거나 도난당할 경우에 신속해외송금 제도가 있다고 합니다. 재외공관이나 영사 콜센터에 문의하시면 된다고 합니다. 수표를 잃어버렸을 경우에는 경찰서에 신고하여 분실 증명서를 발급받습니다. 여권과 여행자수표 구입 영수증을 꼭 챙겨두어 재발행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수표에 사인, 고유 번호, 수표 발급한 은행, 구입 날짜 등 수표 정보는 적어 두어 꼭 알아두도록 합니다.

 

해외여행 위험국가 알아봅시다.

 해외여행을 더욱 안전하게 하려면 우리에게 위험을 줄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아야 하는데요. 국가별로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지를 여행 경보 단계로 알려줍니다. 남색 경보, 황색경보, 적색경보, 흑색 경보로 4단계로 나누어집니다.

국가별 위험 지역 등 더 자세한 내용은 외교부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1.남색경보(여행유의) - 여행 중 개인신변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2.황색경보(여행자제) - 개인 신변안전에 특별유의해야 하고, 여행을 해야 할지 신중히 생각해 보시고 결정하세요.

3.적색경보(철수권고) - 긴급용무가 아니면 철수 해야 하며, 여행 계획 중 이라면 취소하거나 연기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4.흑색경보(여행금지) - 즉시 대피, 철수 여행 계획중이라면 방문을 금지하라고 합니다.

흑색경보인 여행금지 국가에 여행을 계획, 체류한 분들은 여권법에 따라 무단입국시 관련 처벌이 있다고 하니 주의하세요.

 

 

흑색 경보 중인 나라를 알아봅시다. (2019,7,31) 

아프가니스탄(~2019,7,31), 필리핀(민다 니오, 술루군도, 바실랑 (~2019.7.31), 리비아, 시리아, 예멘, 이라크, 소말리아 여행 계획이 있는 분들은 해외안전여행 외교부 홈페이지에서 참고하세요. 

  

적색경보 중인 나라를 알아봅시다.   

일본(후쿠시마 원전 반경 30km 이내), 아이티, 페루 (아푸리막 주, 친체로스 지역), 콜롬비아 지역, 방글라데시 (치타공힐 트랙스 지역), 파키스탄, 인도(카슈미르, 카르길 시), 미얀마(국경지역), 태국(말레이시아 국경지역), 필리핀 (팔라완 섬 푸에르토 프린세사시 이남 지역),

 

-중동국가, 아프리카-

레바논(리터니 강 이남, 베이루트 남부 교외 지역, 트리폴리시, 12개 팔레스타인 난민촌, 시돈), 이집트(리비아 국경지역 전역), 튀니지(알제리 접경 지역), 사우디아라비아(예멘 국경 지역), 리비아 접경 지역(크세르 길런 이남 사막 지역), 이스라엘(가자 지구) 모로코(서부 사하라 내 모래 방어벽 동쪽), 이란(시스탄 발루치스탄 주),

나이지리아 (니제르 델타 주), 모리타니, 니제르, 말리, 카메룬 (노르드 주), 모잠비크(카보 델가도 주), 코트디부아르(라이베리아ㆍ기니와 국경을 접한 4개 주), 아다모와 주 지역, 북서부 주, 남서부 주), 부룬디, 에티오피아(소말리 지역), 차드(전 지역), 케냐(동부 해안가 100km 이내 모든 지역, 나이로비 중부, 가리사, 만 데라, 와 지르), 콩고민주공화국(마니에 마주, 바스-우엘 레조, 남 키부주, 카탕가주 북부 지역, 카사이주, 카사이 상트랄 주, 남수단ㆍ중앙 아프리카공화국과의 국경 50km 이내 지역)

 

-유럽, 러시아, 오세아니아-

코소보 (미트로비차 북부), 우크라이나 (크림 및 돈 바스 지역(도네츠크, 루간스크)), 터키 ( 비야르 바커, 마루 딘, 반, 바트만, 비트 립스, 빙글, 산리 우파, 시로 낙, 시프트, 엘레지, 시리아의 국경 10km 이내 지역(히타이트)),

파푸아뉴기니 (서던 하일 렌즈 주, 헬라 주), 러시아(북카프카스 지역), 아제르바이잔 나 고르고 카라바흐 인근 지역

 

 

출처, 참고 -외교부: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여행경보 제도.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