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마트BILLA 쇼핑 린도르 초콜릿 LINDOR CHOCOLATE

LINDT LINDOR CHOCOLATE 린트 린도르 초콜릿을 알아보자.

 

해외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쇼핑! 체코 프라하 대형 마트 BILLA에 가서 구경도 하고 선물용으로 구매도 할겸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진열대에 린도르 초콜릿을 찾았습니다. GODIA도 있고, Ferrero Rocher도 맛있지만 바로 집었어요. 저도 먹고 친구 선물용으로도 살려고요. 맛있는 것을 나누는 것은 참 좋은 것 같아요. 같이 먹고 같이 살찌자! 뭐 이런 깊은 뜻이 있지요.  선물용 포장으로 아주 세련되어 고급스럽습니다.  

 

QSSORTED CHOCOLATE ! 린도르 어쏘티드 초콜릿! 밸런타인데이 선물로도 굿!

스위스에서 수제 초콜릿 린도르 트러플이 유명하답니다. 좋은 원료와 재료를 가지고 만드는 것은 당연하겠지요. 진열대에 초콜릿이 여러 가지 맛이 있어서 고민을 많이 했지만 캐리어 무게가 점점 늘어가는 시점이라 딱 2개만 집었습니다. 초콜릿의 5가지 맛이 들어있는 상품이었습니다. 고급스러움의 상징인 금색으로 포장된 린도르 초코렛! 마음에 들어요.!

5다섯 가지 맛 어쏘티드 초콜릿! 하루 3개씩만!

어소티드 초콜릿에는 밀크, 다크, 화이트, 60% 엑스트라 다크, 캐러멜 밀크 맛 이렇게 개별적으로 포장되어 있어요. 어소티드 외에 여러 가지 맛에 따라 상자 포장 색깔이 다른 것 같더라고요. 단일 상품으로도 파니 좋아하는 맛으로 골라 사도 좋을 것 같습니다. 크림이 너무 부드럽게 사르륵 녹아요, 씹는 맛을 원하면 헤이즐넛도 맛있고, 다른 맛도 궁금합니다.

 

코코넛, 민트, 밀크 오렌지, 딸기 크림도 있었어요. 저는 다양한 맛을 한꺼번에 맛볼 수 있고,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혼합형으로 샀어요. 상자에는 200g이라고 써져있네요. 상자에 16개 정도 들어 있네요. 건조한 곳에 보관이고요. 차갑게 해서 먹어도 맛있는 것 같아요. 가격은 5,000~6,000원 돈이었던 같기도 하고 정확히 기억은 안 나네요. 한국에 와서 보니 이마트에는 9,900원 정도에 팔고 있더라고요. 아마존, 이베이 등 직구로도 구매하면 더 저렴하게 살수 있는 것 같아요. 

 

 

 동그란 공모양으로 쉘안에 부드러운 초코렛 크림이 쏙! 사르륵 녹아요. 워낙 단것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맛있게 먹었어요. 쉘 안에 크림이 정말 부드럽게 녹아 사라지더라고요. 초콜릿을 만들때 신들의 음식이었던, 장수의 비결이었던 진짜 코코아를 사용해서 그런 것인가요. 그렇게 생각하고 싶어요. 다른 초코렛의 성분을 보면 카카오가 아닌 것들이 많이 있거든요. 린츠사에서는 입안에서 녹는 시간이 빠를 수록 그만큼 순수한 카카오 버터를 포함하고 있다는 뜻이라며 광고도 하고 있습니다. 다크 초콜릿 속 폴리페놀이 심장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적혀있더라고요. 

 

몸이 힘들거나 일에 찌들어 있을 때, 당 떨어졌다고 생각될 때, 초콜릿 하나 입속에 넣으면 기분도 좋아지고 피로감과 스트레스를 날려줄 것 만 같은 기분! 높은 칼로리에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어서 맛있다고 한꺼번에 많은 양을 먹어서는 안되겠습니다. 하루 섭취 권장량은 1회 3개네요. 벌써 권장량을 넘기고 말았네요. 흠.

  

 

LIndt Cafe 린츠 까페도 있다.

미국, 호주, 일본(도쿄) 등 린츠 카페가 있어 비엔나의 카페 자허처럼 초콜릿, 마카롱, 아이스크림, 코코아, 린트 모카 등 초코케이크, 초콜릿 디저트 등을 먹어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일본에 있는 시부야 린츠 카페는 3층으로 큰 매장이 있어요. 시부야 여행하면 디저트 카페로 많이 가지요. 린츠 초콜릿 아이스크림에 크런치 비스킷을 찍어 먹으면 그렇게 맛있다던데, 꼭 먹어보고 싶어요. 생각만 해도 침이 고이네요. 초콜릿과 와인이랑 같이 먹는 방법도 있고요. 두 개만 집어 온 것을 후회하는 중입니다. 다른 마트에서 조금 더 욕심내서 사 왔어야 하는 건데 말입니다. 해외여행 중이라면 한국에서 사는 것보다 더 저렴하게 살 수 있으니 그건 좋은 것 같아요. 지인들에게 선물용으로도 좋고, 내가 먹기에도 좋고, 맛있어서 더 좋고, 단 것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 번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