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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자

이쁘게 말하는 대화법, 대화센스 , 부부갈등,싸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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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만 잘해도 내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소통의 중요성



현대사회, MZ세대, 우리는 사회적인 동물이다. 그런 가운데 말 한마디로 천냥빚을 갚는다 라는 속담도 있듯이 우리는
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나의 모습이 그려지고, 판단되어 진다.사람들과 효과적으로 소통하기 위한 방법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여러 인문학 책을 읽고 중요하다고 생각된 부분들을 기억하기 위해 적어 본다.
직장에서 예쁘게 말하는 방법, 직장생활 대화, 연인간의 대화. 인정하는 말 , 친절하게 상냥하게 하는 말 기분 좋게 하는 말!!

소통은 말 이전에 마음의 연결이다!




이쁘게 말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모두 나를 위한 것이니,


첫 번째, 인정욕구를 채워주는 5가지 요소를 기억하자

인정하기/ 공감하기/ 이해하기/ 칭찬하기/ 감사하기




이 말들을 함으로써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을 더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해주는 매개체 역할을 한다. 조금 더 부드럽게 다가감의 위함이다.



두 번째 핵심내용 – 내가 전달하고 싶은 말 전달하자. 즉 나의 목적 달성을 위한 말이다.


세 번째 맺음말로 격려, 지지, 감사의 마음을 표현함으로써 내가 한 말을 조금 더 긍정적으로 기억할 수 있도록 해주는 역할을 한다.



예를 들어 상대방에게 무언가를 제안하고 싶을 때

“선배 그거보다 제가 한 말이 맞는 거 같은데 이렇게 해보는 것이 어때요?” 라고 직설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은 상대방이 듣기에 자기에 대한 부정으로 받아들일 수 있어 기분이 나빠진다는 것이다.


“언니가 그 때 그거 하라는 거 해 가지고 제가 많이 배웠어요~(상대방 인정해주기)
한 가지 해보니까 제가 제안을 해보고 싶은데요. 하면서 나의 목적이야기 한 후
맺음말로
제가 이런 이야기 할 때마다 편안하게 대해 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감사와 지지 표현)


사람의 감정의 동물이기 때문에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끼리 대화를 하면 틀린 말을 하더라도 해석능력을 발휘하여 저 사람이 말을 할 때는 이유가 있겠지 하고 생각이 들게 마련이다.
하지만 감정이 좋지 않은 사람과 대화를 할 때 상대방이 도움이 되는 말을 하더라도 거리감을 갖고, 부정적으로 받아들이게 된다는 것이다.





접속사 사용을 주의하자. !! 그런데~보다는 그리고를 사용하자.

사랑하는 여친에게 도움을 주거나 선물을 주었다.


“자기야 나 이거 사줘서 고마워! 그런데~ 하는 순간 부정적인 기운이 팍 !
”어제 나 도와줘서 고생많았어! 그런데~


그런데는 역적 접속사 앞말과 뒷말이 부정적으로 연결되어 좋은 말도 뜻하지 않게 전달이 되어 버린다.
그래서 그리고 라는 접속사를 넣어라



자기야 나 이거 사줘서 고마워! 그리고 쟈기가 조금만 자주 연락해주면 더 좋을 것 같아~
라고 긍정적으로 이야기를 전달해 보자. 사랑이 샘솟을 것이다.







지적할때에는 명확하게 따끔하게 지적해주어야하는 것 !!
너무 듣기 싫지 않게 행동으로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하는 방법





대화를 듣는 사람에게 긍정적인 레이블을 씌우자!!



"이거는 자네가 확인했으면 됐어!! 봤어?"
"이대리가 한거라면 믿을 수 있지!!
"차대리가 한것은 확실해 그럼!! "
"샘이 확실히 일을 잘해서 맡겨 놓으면 내가 다 안심이 될 정도야!!! "



이런 긍정적인 말을 듣는 직원은 일을 잘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 그 역할에 충실하게 위해 더욱 열심히 하게 된다는 것이다!!



실수한 부분이 나왔을 경우에 짜증부리거나 이게뭐야?? 라고 부정적인 말로 하는 것 보다.
사전에 예를 들어 우리 샘이 준 보고서에는 오타하나 없이 확실하게 작성하고 보고해서 좋아!

라고 그 사람에게 라벨효과 프레임을 씌어주고 기회를 준다면 다음 보고서를 작성할때 오타가 있는지 한번더 확인하고 노력하게 된다는 것이다.
여기서 효과가 배가 되게 하려면 다른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보란듯이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해주면 된다.

특히 친정에 가서 남편이 집안일을 도와주어서 너무 잘해준다는 칭찬을 해준다거나
그런데 여기서 중요할 점이 모처럼 일을 도와주었는데 거기다 대고



진작에 좀 이렇게 해주면 얼마나 좋아? 이렇게 방청소하면 얼마나 좋아!! 내가 하라는 대로 하니까 좋잖아!!
만날 좀 이렇게 해봐!! 라며 비꼬듯 이야기하면 역효과!!!




나의 경험을 곁들어라!!


부탁할때 아무배경 없이 이야기 하지 말고 이러한 사정이 생겨서 일을 당겨서 해야한다! 라고 전 후
배경 사정이나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면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이유에 공감하게 되어 이해를 하게 된다는 것!


나 너무 힘들어 오늘 집안일좀 도와줘!! 하는것 보다

회사에서 안좋은 일이 있어서 좀 스트레스 받아서 많이 지치네,, 오늘 청소랑 , 좀 부탁해도 될까? 나의 에피소드나 경험이야기를 통해 요청하고 부탁할 수 있도록 하면 더 좋다는 것이다.








정적인 대화로 부탁하기!

상대방을 설득하게 만들고 싶을때 , 상대방의 이익을 된다는 점, 플러스 알파를 어필해 이야기를 전달하도록 한다.
상대방에게 어떻게 좋은점이 될지 생각해보고 전달하는 것이다.








우리가 이렇게 좋게 말하는 이유는 상대방을 긍정적으로 움직이고 변화시키게 하는데 있다.
결론적으로 나의 목적을 달성하게 하기 위한 내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함이다.



말의 패턴을 기억하고 내가 던진 긍정의 말이 나에게 변화가 온다는 것을 기억하자.
소통은 나를 위해서 하는 것이다.



내가 의도한대로 내가 표현 해야하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건 내가 의도한 것이 아닌데 상대방이 오해하는 상황이 생길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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