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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교육 - 화났을 때 대화법, 욱 하는 성격, 부부 연인 싸움 대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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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최종 목적은

우리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 사회의 한 일전으로서 다른 사람들과 조율하며
견딜것은 견디고 지킬 것은 지키고,
자기 할일을 잘 하게끔 도와주는 것이다.



욱 조절 골든타임 15초



너무 화가 나면 마음 속으로 "잠깐만" 외치고 15초를 외쳐라 !!
나도 모르게 순간 야!!! 가 나왔다면 뒤에 호~~ 하듯이

작은 사소한 습관이 매우 좋은 변화를 만든다.




특히 아이들에게

이유없이 우는 아이들에게는
또 왜그러니??? 또또또!!!! 라며 윽박 지르는 것보다. 왜? 너 왜울어?? 라는 질문보다
감정을 마음을 이해해주는 것이 좋다.
힘들었겠다~~



집에 아이가 시간보다 늦게 들어오는 경우 특히

너! 그걸 변명이라고 하는거야? 너 나가! 너 마음대로 살고 싶으면 나가살아
네 마음대로 살수 있어!!



예를들어
아이가 친구를 도와주다 늦게 왔을 경우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보고도
늦게온사실과 연락이안되다보니
부모가 화가 난 상태인 경우에는

너나 잘해!! 친구 신경쓰지말고 어? 라고 직설적으로 이야기하게 된다.


어 그래서 늦었구나 엄마 아빠는 걱정했잖아!
하지만 중요한 점은 아이의 정당성을 인정해주어야하는 것이다.
그래야 아이의 자존감이 높아질 수 있다는 것!!




너 정리 안하면 이블럭 다 갖다 버린다??

엄마가 말했어~
정리해 이제 두번 얘기 했어~
엄마가 두번 정리하라고 했어요 아들~~ (꽉)깨물고)
아이가 말을 또 안들으면

너 맞고할래 그냥할래? 이런 부모가 되지말자.





학교에 다녀온 아이가 괜히
아!! 짜증나!! 라고

화를 낸다면

" 너 좀 오늘 힘들었구나!!

하고 감정에 수긍을 해주자.

근데 지금 힘들어도 엄마 아빠가 뒷바라지 해주니까 좀만 참자~~
라고 부드럽게 얘기를 해주는 것이 좋다.



공부하는게 뭐가 힘들다그래 예전에 학교다니는 것도 얼마나 힘들었는데~
라는 말보다 아이가 표현하는 감정, 정서에 일단 수긍을 해주는 것이 적절하다.


친구와 다툰 상황에서는

아이의 1차 감정은 걱정과 속상함이다. 그 감정과 정서를 표현하면 읽어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다.


유아: 엄마! 나 친구랑 싸웠어!!

엄마 : 에휴 힘든하루네~ 라고 간단하게 이야기를 해주면 좋다


우리 아들 누가 그랬어 아주 혼내줘야지!!는 과장되게 지나치게 할 필요는 없다

교육적 효과를 위해 그렇게 만날 싸우면 어떡해, 친구끼리 사이좋게 지내야지! 라고 말하는 것은
아이의 감정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채 대화를 하는 것과 같다.






아이들이 표현하는 감정을 안전하게 수긍해주지 않으면 아이들은 자기가 어떤 상황에서 느끼는 1차 감정을
인지하지 못하게 된다.
1차 감정을 수긍해주지 않으면 불편하고 억압된 감정으로 쌓여 가장 편한 존재 즉 가족에게 ""이 한번에 폭발하게 된다.

요즘엔 강압적, 허용적인 / 지나치게 으구이구 ~~ 표현과 그만해 !! 라는 두가지 감정으로만 표현하다 보니
감정 공감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아이가 높은 곳에 올라갔을 때

위험한 상황을 인지하고 안전을 가르쳐야 한다.
위험해 얼른 내려와 하며 부드럽게 행동을 제지한다.

감정을 공감해준다고 높은데 올라갔어? 올라가서 멀리 보고 싶었어?? 과장된 감정공감은 필요없다.






아이의 감정을 어설프게 해석하지 말자!!


부모 : 너 친구랑 이래서 싸웠구나?
아이 : 아닌데~
잘 모를때에는 기본 감정에 충실하게 이야기를 해주는 편이 좋다.


부모: 엄마가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네가 몹시 화나고 속상한걸 알겠어!!
           라고 이야기를 해주면 좋다



아이의 감정을 수긍해주는 연습을 하자.

부부관계에서도 적용할 수 있다.





남편이 퇴근하고 기분이 안좋은 상태인지

부인 : 저녁은? (저녁준비가 다 된상태)
남편 : 대꾸하는 둥 마는둥 하면
부인 : 내가 이걸 만들려고 얼마나 노력했는데 안먹을꺼면 미리 전화주던가!!!

솔직히 부인이 열심히 준비한 상차림 속상하기도 하니 화를 내게 된다.

부인: 아, 오늘 좀 힘들었구나~ 하고 한마디 해주자!!






정도를 나타내는 부사를 꼭 넣어라!!

네가 화를 내서/ 짜증내서 안사주는거야!! 보다는 정도를 알수 있는 부사를 사용하여
상대방이 얼만큼 신경질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는지 얘기하라



너무, 불필요하게,지나치게, 너무 등등

네가 화를 내서 안사주는거야 라는 말은 화를 내면 안되겟다는 이분법적인 사고를
만들어내게 된다고 함


네가 화를 지나치게 내서 안사주는거야~

내가 어느 정도로 적절한 감정표현을 해야 적절한 하는 거구나 유아들도 조절을하고
인지를 하게 정교한 생각을하게 된다고 함



어른에게 는
왜를 붙이지 말자 화를 돋구게 된다

왜 짜증을 내는거야? 왜 화를 내는거야?,

어느정도로, 어디가, 어떻게 되신건지 구체적인 부사를 사용하여 물어봐라!



부정적인
너왜그래 네말투가 이래
아니됏고>?가 무슨뜻이야? 라고 반문해라
너 말투가 왜이래 묻는 것 보단 상대방의 공격적인 반응을 줄일 수 있다.



의존적 욕구가 채워지지 않을 경우 결핍이 되면 자녀, 배우자에게 채우려고 하게 된다.

결핍이 있을때 대표적으로 나타나는 표현형태는


분노 (버럭 ) /슬픔 (좌절, 자존감 하락, 우울) 이 오르락 내리락 하며 조절이 힘들어 지어 아이에게
주변 사람들에게 욱, 화로 표현하게된다.


자신이 내는 화, 파괴적은 분노인 욱 은 본질적으로 나 자신의 것이기에 조절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는 것이다.

부모는 아이에게 감정적으로 안정적인 대상이 되어야 한다.  
사랑에 대한 믿음과 신뢰츷 견고하게 다져가야 한다.  

부모는 자녀에게 안전한 창틀이며 열쇠는 우리 자신에게 있다.
아이는 부보가 아무 조건 없이 사랑을 받길 원하는 존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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