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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자

비엔나 먹을거리 오페라 하우스 앞 비엔나 소시지맛집 ,Vienna Bitzi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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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nna Bitzinger 오페라 하우스 근처 소세지맛집

 비엔나여행 맛집 먹거리 자허 토르테, 비엔나소시지, 모차르트 초콜릿, 뱅쇼   

 

 

 

비엔나 여행 가서 무엇을 맛있게 먹어야 하나 하고 알아보았더니 카페 자허 토르테, 비엔나소시지 많이 나오더라고요.실제로도 비엔나 여행하면서 많이 볼 수 있는 모차르트 초콜릿, 카페 자허 초콜릿 케이크 같은 토르테, 소시지, 겨울에 마시면 감기를 낫게 해준다는 뱅쇼도 많이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연말 연초는 거의 파티 분위기에요~ 즐거워요.

 

 

1. 디저트 카페 자허 토르테 특히 까페 자허는 이름 만큼이나 어마어마하게 유명한 곳이였나 봅니다. 연말연초라 그런지 사람도 많았었지만, 그만큼 대기줄이 어마어마하게 길었어요. 낮에도 밤에도 긴줄이 서 있어서 뭔가 했더니 다들 까페 자허에서 커피나 초코, 디저트 먹으려고 줄서 있었던 것이더라고요. 해외 관광객들도 많았는데 유명한가봅니다. 호텔자허 아래 까페 자허 있어요.카페 가서 여유 부리며 인증사진 하나 남기고 싶었는데요. 그럴 수 없었습니다. 줄이 생각보다 정말 정말 엄청나게 길었으니까요.하지만 괜찮아요. 비록 카페에서 앉아 먹지 못했지만 토르테와 초콜릿을 무겁게 사들고 왔으니까요.

 

카페 바로 옆에 선물용이나 포장된 것들을 진열하여 판매하는 곳이 따로 있었어요. 이것저것 다하고 싶었지만 은근히 가격대 나갑니다. 초콜릿, 커피, 핫초코, 토르테 등등 원하시는 것 겟 하세요. 토르테는 크기별로 종류가 다양했구요. 집으로 가는 캐리어 무게감을 더 실어줄 나무상자에 포장되어 있었어요. 이것 저것 사다보면 십만원은 그냥 넘깁니다. 먹어보니 달아요. 많이 많이 달아요. 맛있었어요. 저한테는 많이 달게 느껴졌어요. 그래서 더 큰 걸 사 올걸 그랬나 하고 잠시나마 생각하고 그랬어요.

 

 

가장 중요한 가격입니다. 가격대는 작은초코렛 세개 들은거 9,9 유로 (12,000원 정도) 이정도 가격이에요.

토르테 피콜로는  27.5유로(35,000원 정도),  38유로,  46유로,  52유로 사이즈별로 가격다릅니다.

 

 

 

2. 비엔나 소시지 Vienna Bitzinger  

비엔나 오페라 하우스 앞 쪽 편에 박물관? 전시관 근처에 유명한 소시지 파는 곳이 있어요. 거기도 지나갈 때마다 보면 엄청나게  긴 줄이 대기하고 있어요. 성수기라 그런건가요?. 그래서 언제 먹어볼까나 하고 생각만했었지요.  입이 심심할때 쯤 마침 사람도 줄어들고 해서 줄을 서서 대기해봅니다.

 



그런데 큰일 났어요 메뉴판이 영어로 적혀 있지 않아 못 알아보겠어요. 추천해달라고 해서 그냥 치즈 , 스파이시 핫도그로 주문했어요. 배가 너무 고픈 상태라 흡입하듯이 먹었어요. 따듯하고 치즈맛, 소시지핫도그 맛있었어요. 간식 겸 먹어 볼만 합니다. 저는 빵은 주식이 아니라 간식개념으로 생각하다보니 아무튼 생각보다 커요. 배부르게 먹었어요. 소시지도 따로 팔고 있으니 잘 보시고 비엔나 오셔서 먹어보는 것도 재미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3. 모차르트 초콜릿 음악의 도시 비엔나인 만큼 길거리를 걷다 보면 모차르트 초콜릿을 파는 가게도 볼 수 있어요. 모두들 기념품이나 선물용으로 많이 고르시는 것 같아요. 역시나 비엔나인 만큼 가격 또한 놓치지 않고 다른 여행지에 비해 비싸요. 이쁜것도 많구요. 저는 제 입으로 들어갈 거 샀어요. 진짜 카카오가 많이 들어가서 조금 더 비싼 것이라 생각하고 싶네요. 초콜릿 안에 달콤한 것들 여러 가지 많이 들어 있으니 취향에 따라 고르시면 될 것 같아요. 역시나 많이 많이 달아요.2019












2019/01/13 - [여행가자 ] - 2019년 동유럽여행 비엔나 맛집 피그뮐러 슈니첼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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