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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자 /놀러가자

북악산 개방 ,둘레길, 탐방객이 되어 걸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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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악산 개방 ,둘레길, 걸어보다.


 

북악산 개방코스

 

문재인 대통령 대선 공약이었던 북악산 개방,

 

52년만에 개방되었다는 사실, 뉴스에도 대중매체에도 보도가 되었습니다. 

 

무장공비의 청와대 침입으로 굳게 닫혀있던 철문이 52년만에 열리고,

 

운동삼아, 구경삼아 가봅니다.

 

 

 

 

 

 

 북악산 둘레길 가는 방법

 

1. 경복궁역3번 출구에서 버스 타고

 

   7022,  1020,  7212번

  

 윤동주 문학관 에서 내립니다.

 

 버스에서 내린 후 창의문 안내소나.

 

 한양도성 가는길 (토끼굴)입구 를 찾으세요.

 

 

2. 도보 이용시 북악스카이웨이 길로 쭈욱~~~걸어가면 2번, 3번, 4번 출입구 이용

 

 

3. 자동차 이용시  

 

16-3 검색 고고 3 번 출입구 주차장이 나옵니다.

 

 

 

 

 운동주 문학관에서 하차!@

 

정류장에 내리면 입구에 가는 길 표시가 되어있어요.

 

어디로 가는지 모르겠다 하면 컬러풀한 등산복스웩! 전문가 포스 뿜뿜하시는 

 

등산복 입으신 분들 따라가면 됩니다.

 

 한양도성 사대문중의 하나인  "숙정문"

 

 

 

.

 

 

토끼굴로 들어갑니다

 

 

 

 

 

청운대 안내소 도착 !!

 

 

 

 

 

 

 

북악산 둘레길 이용시간

 

북악산 입산, 탐방시간 :

 

11월~ 2월 까지는 3시까지 입산 가능  

 

어떤 분들은 개방시간 생각을 못하고 오신건지. 발길을 되돌려야 했어요. 그러니 북악산 개방 시간 미리 알고 갑시다.

 

한양도성 북측 외벽길 , 청운대 쉼터, 곡장 전망대 를 모두 볼수 있게 되었다지요.

 

산책길은 가파른 부분도 있었으나 2~3시간이내로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북악산 청운대 안내소 옆에 주차장 있구요. 

 

 

 

 

안내소에들어가서 출입증 받고 올라갑니다. 출입증 목걸이로 탐방로 안내와 주의 사항이 적혀있어요.

 

하산할때 다시 반납해야 합니다.

 

 

 

 

이제부터 스타뜨!  숨쉬기 운동만 한 결과로 한 계단 한 계단  오르기가 쉽지 않아요.

 

여기저기 들리는 거친 숨소리..

 

 

 

 

 

 

 

두둥. 철문 개방.  커다란 돌을 쌓아 축조한 한양도성  

 

 

북악산 북측 구간 산길을 따라 축조된 한양도성

 

"한양에 이르는 가장 아름다운 길"

 

반듯하게 다져진 돌을 쌓아 조선왕조 500년이란 긴 시간을 버텨온 한양도성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가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북악산 가을 경치를 즐겨 봅니다. 요기 요기 너무 이쁜 장소

 

사진 한번, 두번, 세번 찍으세요.

 

가을 단풍 마음껏 즐기고 올 수 있었습니다. 

 

 

 

주말데이트. 주말여행, 가볼만한곳 북악산

 

 

북악산이 옛날에는 백악산으로 불렸다네요.

 

 미세먼지 때문에 뿌옇게 보이긴했지만 남산타워도 보이고,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보는 느낌은 언제나 좋으네요.  

 

저 반대편으로 가면 청운대로 가는길입니다.

 

 

경복궁 바로 뒤 그 조선시대의 한양을 상상해보기도 하고,

 

현대의 우뚝선 남산타워를 보며  현재와 과거를 아름답게 담아내는 곳, 

 

경치가 가장 좋은 곳은 바로 곡장!! 

 

 

 

 

청운대에서 바라본 11월 가을 하늘,

 

 

 

 

   포토 스팟! 서울시내를  한눈에  담아보기도 하고, 의자에 앉아 숨고르기 . 

 

 

 

  

 

청운대는 푸른 구름의 지대라고 하네요.  청운대 표석에서 기념사진 많이들 찍으시더라구요.

 

 북악산 팔각정 , 말바위 조망대, 백악마루 등등 트레킹 코스와 

 

이야기가 함께 담겨 있어 흥미롭고 가을 단풍 눈이 더욱 즐거웠던 하루  

 

이제 입이 즐거워야 겠구나.  고기 먹으로 가요.

 

 

 

 

 

 

 

 

북악산 내려오는길

 

 

 도보일경우 북악스카이웨이 길따라 쭉쭉 내려오시면 됩니다.

 

 

 

 

내려오는 길에  공유와 윤은혜 주연의 커피프린스 촬영지로 유.명한 카페도 구경!

 

역시나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그냥 패스.

  

 

 

북악산맛집

 

유명한 돈가스집, 치킨집, 카페 한군데 몰려있고, 사람들이 바글바글 해서  저기 유명한 곳이구나 하고 단박에 알수 있어요.

 

 

 

 

북악산 카페

 

북악스카이웨이 길따라 내려오는 길에 커다란 카페가 있어 들어가봄,

 

넓은 마당에 조명들이 반짝이고 있어 밤에 오면 더욱 분위기 좋고, 이쁘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경치감상도 할겸 야외 테이블에 앉았으나 그런데 너무 추워 ㅋㅋㅋ

 

 

역할, 쌓기,블럭, 미술영역바구니이름표 FW  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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